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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에 대한 리뷰/독서

[경제책추천] 로버트 기요사키 - 부자들의 음모(1)

by 령앤리치 2020. 10. 14.

안녕하세요

로버트 기요사키 책의 좋은 구절들을
모아 놓은 포스팅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래요 ◡̈


7p 이 책의 제목을 '부자들의 음모'라고 이름 붙인 이유는 부자들이 은행, 정부, 금융시장을 통해 세계경제를 어떻게 지배하는지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알겠지만 이러한 비밀스러운 지배는 수세기 동안 진행되어왔으며, 지구상에 인간이 걸어다니는 한 계속될 것이다.

9p 부자들은 그러면서 사람들에게는 전혀 다른 말을 퍼뜨린다. 더 열심히 일하고, 더 많인 저축하고, 빚을 얻어서라도 집부터 장만하고, 융자금을 빨리 갚고, 주식채권펀드 등에 골고루 분산해서 장기적으로 투자하라고 부추긴다. 
사람들은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도록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은 다음 네 가지다. 
1. 세금 2. 부채 3. 인플레이션 4. 퇴직연금 

24p <자이언트 그런치> 는 수천 년전부터 오늘날까지 수많은 왕들이, 또 부자들과 권력자들이 어떻게 민중을 지배해왔는지 설명한다. 오늘날 진짜 은행 강도는 총을 들고 복면을 쓴채 은행에 침입하지 않는다. 근사한 양복에 넥타이를 매고 화려한 대학 졸업장을 자랑하며 창구 안으로 들어가 은행을 턴다. 28년 전 나는 <자이언트그런치>를 읽고서 금융 혼란이 곧 닥칠 것을 예측할 수 있었다. 다만 그 시기가 언제일지 몰랐을 뿐이다. 지금까지 나의 투자와 사업적 모험이 별 어려움 없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이 책을 읽고 늘 대비해왔기 때문이다. 

28p 오늘날 학교에서 돈에 대해 가르치지 않는다는 사실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기껏해야 용돈기입장을 어떻게 쓰는지,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어떻게 사고파는지, 은행에 돈을 어떻게 저금하는지, 퇴직연금이 어떻게 노후를 보장하는지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 전부다. 이 모든 것들이 바로 자신이 번 돈을 부자들에게 고스란히 되돌려주는 방법이다. 부자들은 돈 버는 법을 절대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주지 않는다. 

 

36p 새로운 규칙에서는 돈을 버는 법이나 저축하는 법보다 '돈을 쓰는 법'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돈을 현명하게 쓸 줄 아는 사람이 돈을 현명하게 저축하는 사람보다 더 잘산다. 물론 여기서 '쓴다' 라는 말은 '투자한다' 또는 오랜 지소되는 가치로 돈을 '바꾼다'라는 의미다. 방구석에 돈을 묻어두어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그리고 방구석에 묻어놓는 것보다 더 나쁜 선택은 은행에 묻어놓는 것이다.
부자들은 돈을 현금흐름 자산에 투자한다.
이것이 부자들만이 아는 '부의 열쇠'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본래의 가치가 그대로 유지되면서도 일정한 소득을 제공하고 또한 인플레이션에 따라서 가치도 계속 올라가는 자산에 돈을 쓸 줄 알아야 한다. 시간이 가면서 가치가 떨어지면 안 된다.

나머지 내용은 이어서 쓸게요 ^^